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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SK C&C에 수백억 원대 가짜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으로, 국세청의 특별 세무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10년 전 SK와 SK C&C가 SK주식회사로 합병하기 전 SK텔레콤이 SK C&C에 가공 용역을 줬다는 의혹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세청은 2014년부터 이듬해, SK텔레콤이 SK C&C에 발주한 5천억 원 이상의 IT 일감 가운데 수백억 원 규모가 가짜 일감이었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텔레콤은 그러나, SK C&C에 가공 용역을 발주한 사실이 없다며,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성실히 소명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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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2014년부터 이듬해, SK텔레콤이 SK C&C에 발주한 5천억 원 이상의 IT 일감 가운데 수백억 원 규모가 가짜 일감이었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텔레콤은 그러나, SK C&C에 가공 용역을 발주한 사실이 없다며,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성실히 소명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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