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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 압박이 현실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대미 채널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불확실성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삼성과 현대, LG 등 9개 민간 연구기관장과 '대미 통상 대응 전략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우선 현재 박종원 통상차관보가 미국을 방문해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설명하고 미국의 관심사항을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자신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 또한 미국 측의 각료가 취임하는 즉시 미국을 방문해 통상 현안에 대한 해법과 한·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달 다보스포럼에서 10여 개 국가 통상장관과 만났고 상무관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와 입장이 비슷한 나라들과의 공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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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 또한 미국 측의 각료가 취임하는 즉시 미국을 방문해 통상 현안에 대한 해법과 한·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달 다보스포럼에서 10여 개 국가 통상장관과 만났고 상무관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와 입장이 비슷한 나라들과의 공조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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