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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51%가 환율 급등으로 피해를 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중소기업 360곳을 대상으로 고환율 관련 실태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피해 유형으로는 환차손 발생과 생산비용 증가가 가장 많았고 수입 비용 증가로 인한 가격 경쟁력 저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조사 시점 기준으로 영업손실이 나기 시작하는 환율은 달러당 평균 1,334.6원으로 나타났고 목표 영업이익 달성을 위한 적정 환율은 평균 1,304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중소기업의 66%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라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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