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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 단체들이 상속세 최고 세율을 현행 50%에서 30%까지 인하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 6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대내외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상속·증여세제 개편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제단체들은 한국의 최고세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고, 최대주주 할증평가 시 실질 최고세율이 60%에 달한다면서 이는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약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속세 최고 세율을 OECD 평균 수준인 30%까지 인하하고, 최대주주 할증평가를 폐지해달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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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들은 한국의 최고세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고, 최대주주 할증평가 시 실질 최고세율이 60%에 달한다면서 이는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약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상속세 최고 세율을 OECD 평균 수준인 30%까지 인하하고, 최대주주 할증평가를 폐지해달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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