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코빗 세무조사

국세청이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 코빗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오늘 업비트와 코빗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해 세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통상 외국기업이나 다국적기업의 세금 문제나 역외탈세 문제 등을 조사합니다.

이 때문에 국세청이 가상자산을 이용한 국경을 넘는 탈세 행위를 추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