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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등의 회원권 계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고객끼리 연결해주는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관련 피해도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개월 동안 1372 소비자상담센터와 소비자원에 계정 공유 서비스 관련 상담이 17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가운데 93.7%가 '쉐어풀'이란 업체에서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밖에 피해 구제 신청까지 이뤄진 34건 중 대부분인 29건이 '환급 지연' 관련 피해였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후기 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인지 확인하고, 환급을 고려해 계좌이체만 요구하는 업체는 피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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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은 후기 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공유 플랫폼인지 확인하고, 환급을 고려해 계좌이체만 요구하는 업체는 피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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