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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값이 폭등한 영향으로 어업생산금액이 처음 1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반면 고수온으로 생산량은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어업생산금액이 한 해 전보다 6.9% 늘면서 10조 918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과 넙치 등의 산지 가격이 상승하고 원양어업의 오징어, 가다랑어 등의 생산량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로 바다가 뜨거워지면서 어업생산량은 361만 톤으로 한 해 전보다 2.2% 줄었습니다.
연근해에서 고등어와 바지락 등의 생산량이 감소했고, 반면 원양어업 생산량은 16.7% 늘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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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 넙치 등의 산지 가격이 상승하고 원양어업의 오징어, 가다랑어 등의 생산량이 늘어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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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에서 고등어와 바지락 등의 생산량이 감소했고, 반면 원양어업 생산량은 16.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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