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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주택 구입·전세 자금 정책대출 금리를 수도권에 한정해 0.2%p 올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도시기금의 디딤돌과 버팀목 대출 금리를 다음 달 24일 이후 대출 신청분부터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디딤돌 대출 금리는 연 2.65∼3.95%에서 2.85∼4.15%로 높아지고 지방 미분양 주택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금리를 0.2%p 깎아줍니다.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버팀목 대출 금리도 수도권만 0.2%p 높인 연 2.5∼3.5%로 조정합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정책대출 우대금리를 최대 0.5%p까지만 인정하고 적용 기한도 4∼5년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다음 달 말에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이용해 청약에 당첨된 만 20∼39세 무주택자에게 분양 대금의 최대 80%를 최저 연 2.2% 금리로 대출해주는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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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을 빌려주는 버팀목 대출 금리도 수도권만 0.2%p 높인 연 2.5∼3.5%로 조정합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정책대출 우대금리를 최대 0.5%p까지만 인정하고 적용 기한도 4∼5년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다음 달 말에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이용해 청약에 당첨된 만 20∼39세 무주택자에게 분양 대금의 최대 80%를 최저 연 2.2% 금리로 대출해주는 청년주택드림대출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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