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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25일) 수정경제전망치와 기준금리를 발표합니다.
올해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11월 전망한 1.9%에서 하향 조정됩니다.
지난달 예고한 1.6∼1.7% 성장률에서 추가로 얼마나 내릴지가 관심입니다.
경기 전망이 나빠진 만큼 채권 전문가 55%가 금리 인하를 예상합니다.
지난달 동결 배경이 원-달러 환율 급등세가 주춤해진 것도 인하에 무게를 싣습니다.
다만 미국이 물가 불안으로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고, 우리 물가도 다시 들썩이고 있는 점은 금리 인하에 부담입니다.
이에 한은이 지난달에 이어 2연속 동결로 기준금리 3%를 유지할지, 경기 부양을 위해 인하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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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동결 배경이 원-달러 환율 급등세가 주춤해진 것도 인하에 무게를 싣습니다.
다만 미국이 물가 불안으로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고, 우리 물가도 다시 들썩이고 있는 점은 금리 인하에 부담입니다.
이에 한은이 지난달에 이어 2연속 동결로 기준금리 3%를 유지할지, 경기 부양을 위해 인하에 나설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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