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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습니다.
국토부는 박상우 장관을 본부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린 가운데 백원국 2차관, 이우제 도로국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이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작업자 구조와 추가 붕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충남도, 천안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오늘(25일) 오전 9시 49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0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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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작업자 구조와 추가 붕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고용노동부, 소방청, 경찰청, 충남도, 천안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오늘(25일) 오전 9시 49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0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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