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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공사를 발주한 한국도로공사가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본사에 비상대책반을, 사고현장과 안성의료원에 현장상황반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낮 12시쯤 현장에 도착해 사고 수습을 지휘하고 있고 도로공사는 사고지역 인근 사업단과 본부 인력을 현장과 병원에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소방청과 고용노동부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해당 사고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사고가 발생한 천안-안성고속도로 제9공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호반산업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고 있고, 장헌산업이 해당 교량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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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소방청과 고용노동부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해당 사고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사고가 발생한 천안-안성고속도로 제9공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호반산업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고 있고, 장헌산업이 해당 교량 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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