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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연립·다세대 원룸 전세 보증금이 전월과 비교해 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은 지난 1월 기준으로 서울의 전용 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전월세 수준을 분석한 결과 전세 보증금이 평균 2억5백80만 원으로 전월보다 3%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평균 시세를 100%로 잡았을 때 자치구별로 보증금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로 125% 수준이었고 이어 강남구, 용산구, 영등포구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강북구, 노원구, 서대문구, 종로구 등은 전셋값이 서울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지난달 월세는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평균 75만 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2.4% 올랐습니다.
영등포구,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양천구 등 9개 지역 월세가 서울 평균을 웃돈 반면 노원구, 종로구, 강북구, 도봉구 등은 서울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평균 월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구로구로 전월보다 18만 원 오른 69만 원이었고 전세 보증금의 경우 종로구가 전월보다 1천9백21만 원 오른 1억4천2백40만 원으로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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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시세를 100%로 잡았을 때 자치구별로 보증금이 가장 높은 곳은 서초구로 125% 수준이었고 이어 강남구, 용산구, 영등포구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강북구, 노원구, 서대문구, 종로구 등은 전셋값이 서울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지난달 월세는 보증금 1천만 원 기준 평균 75만 원으로 전월과 비교해 2.4% 올랐습니다.
영등포구,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양천구 등 9개 지역 월세가 서울 평균을 웃돈 반면 노원구, 종로구, 강북구, 도봉구 등은 서울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평균 월세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구로구로 전월보다 18만 원 오른 69만 원이었고 전세 보증금의 경우 종로구가 전월보다 1천9백21만 원 오른 1억4천2백40만 원으로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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