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내일부터 도넛·커피 가격 인상...평균 6%

던킨, 내일부터 도넛·커피 가격 인상...평균 6%

2025.02.26. 오후 6: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SPC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내일(2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6% 올립니다.

이에 따라 1,900원이었던 스트로베리 필드 도넛은 2천 원이 되고, 카스텔라 도넛은 3,900원으로 200원 인상됩니다.

아메리카노는 2백 원 올라 3,900원이 됩니다.

던킨은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배스킨라빈스도 다음 달 4일 아메리카노 가격을 400원 인상하는 등 커피 가격을 올릴 예정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