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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서울 잠원동 본사 부지를 포함한 보유자산 매각 검토에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해 롯데건설은 현재 1조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본사 사옥 부지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하고 창고부지, 사업토지 등 자산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은 롯데그룹 전반에 걸친 재무구조 개선과 자산 효율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컨설팅을 위한 용역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면서 부지 자체개발에 대한 재검토는 물론 외부 전문 컨설팅을 통해 개발 또는 매각, 매각 후 임대 등 자산 효율화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에 있는 자재 창고부지 등 외부에 임대 중인 유휴자산은 외부매각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롯데건설 측은 컨설팅을 통한 보유자산 효율화가 이뤄지면 차입금, 부채비율 감소와 경상이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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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롯데그룹 전반에 걸친 재무구조 개선과 자산 효율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우선 컨설팅을 위한 용역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면서 부지 자체개발에 대한 재검토는 물론 외부 전문 컨설팅을 통해 개발 또는 매각, 매각 후 임대 등 자산 효율화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에 있는 자재 창고부지 등 외부에 임대 중인 유휴자산은 외부매각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롯데건설 측은 컨설팅을 통한 보유자산 효율화가 이뤄지면 차입금, 부채비율 감소와 경상이익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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