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외환위기부터 트럼프 통상전쟁까지...순간마다 함께 한 YTN

[앵커]
지난 30년 우리 경제는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YTN은 고비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는데요.

앞으로도 치우침 없는 뉴스, 위기 극복을 위한 깊이 있는 보도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97년 IMF 외환위기는 온 나라를 엄청난 충격과 좌절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금 모으기 등 고통 분담 속에 빠르게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24시간 뉴스채널 YTN은 IMF 위기의 원인과 극복 과정을 실시간으로 국민과 시청자들께 전달하며 함께했습니다.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촉발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YTN은 정확한 보도에 집중했습니다.

최근 우리 경제는 내수 부진에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전쟁' 까지 겹치며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30년 우리 경제는 국내총생산과 국민소득이 3배나 증가하는 저력을 보여 줬습니다.

[유일호 / 전 경제부총리 :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동시에 분석해서 국민들께 제시해 주는 것을 지금까지 YTN이 해왔던 것처럼 더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조동철 / KDI 원장 : (YTN이) 정확하고 균형 잡힌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국민 개개인, 사회 전체가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YTN은 지난 30년간 해온 것처럼 치우침 없는 뉴스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분석을 충실히 담아내겠습니다.

YTN 오인석입니다.


촬영기자:정철우 왕시온
영상편집:정치윤
디자인:지경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