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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0년 우리 경제는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YTN은 고비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는데요.
앞으로도 치우침 없는 뉴스, 위기 극복을 위한 깊이 있는 보도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임창렬 /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경제부총리 : 국제통화기금에 유동성 조절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1997년 발생한 IMF 외환위기는 온 나라를 엄청난 충격과 좌절에 빠뜨렸습니다.
실업자는 넘쳐나고,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로 추락했습니다.
['IMF 외환위기' 시민 : 나라가 부도설이 나오니까 많이 불안해요.]
['IMF 외환위기' 시민 : 밤에 잠도 못자구요. 신경도 많이 쓰이고, 거의 미칠 지경이죠.]
하지만 금 모으기 캠페인 등 고통 분담 속에 세계가 놀랄 만큼 빠르게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24시간 뉴스채널 YTN은 IMF 국가 부도 위기의 원인과 극복 과정을 실시간으로 국민과 시청자들께 전달하며 함께했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촉발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YTN은 정확한 보도에 집중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는 전례 없이 정부가 추경 예산만 8차례 편성하며 방역과 경제를 지켜냈습니다.
저성장 위기 속에 우리 경제는 또다시 나라 안팎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장기간의 내수 부진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전쟁', 여기에 정국 불안까지 겹쳤습니다.
성장동력인 수출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30년 우리 경제는 반복되는 위기 속에서도 국내총생산과 1인당 국민소득이 3배나 증가하는 저력을 보여 줬습니다.
AI와 반도체 기술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면 반전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유일호 / 전 경제부총리 : (경제적 어려움을)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동시에 분석해서 국민들께 제시해주는 것을 지금까지 YTN이 해왔던 것처럼 더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조동철 / KDI 원장 : YTN은 24시간 뉴스를 전달하는 매체입니다. 신속성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고 균형 잡힌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국민 개개인, 사회 전체가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YTN은 지난 30년간 해 온 것처럼 사실에 기반한 치우침 없는 뉴스와 물가와 부동산 등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소식을 전하면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분석도 충실히 담아내겠습니다.
YTN 오인석입니다.
촬영기자 : 정철우 왕시온
영상편집 : 정치윤
디자인 : 지경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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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 우리 경제는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YTN은 고비마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는데요.
앞으로도 치우침 없는 뉴스, 위기 극복을 위한 깊이 있는 보도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오인석 기자입니다.
[기자]
[임창렬 /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경제부총리 : 국제통화기금에 유동성 조절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난 1997년 발생한 IMF 외환위기는 온 나라를 엄청난 충격과 좌절에 빠뜨렸습니다.
실업자는 넘쳐나고,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로 추락했습니다.
['IMF 외환위기' 시민 : 나라가 부도설이 나오니까 많이 불안해요.]
['IMF 외환위기' 시민 : 밤에 잠도 못자구요. 신경도 많이 쓰이고, 거의 미칠 지경이죠.]
하지만 금 모으기 캠페인 등 고통 분담 속에 세계가 놀랄 만큼 빠르게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24시간 뉴스채널 YTN은 IMF 국가 부도 위기의 원인과 극복 과정을 실시간으로 국민과 시청자들께 전달하며 함께했습니다.
미국 투자은행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촉발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도 YTN은 정확한 보도에 집중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는 전례 없이 정부가 추경 예산만 8차례 편성하며 방역과 경제를 지켜냈습니다.
저성장 위기 속에 우리 경제는 또다시 나라 안팎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장기간의 내수 부진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통상전쟁', 여기에 정국 불안까지 겹쳤습니다.
성장동력인 수출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30년 우리 경제는 반복되는 위기 속에서도 국내총생산과 1인당 국민소득이 3배나 증가하는 저력을 보여 줬습니다.
AI와 반도체 기술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면 반전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유일호 / 전 경제부총리 : (경제적 어려움을)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동시에 분석해서 국민들께 제시해주는 것을 지금까지 YTN이 해왔던 것처럼 더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조동철 / KDI 원장 : YTN은 24시간 뉴스를 전달하는 매체입니다. 신속성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고 균형 잡힌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국민 개개인, 사회 전체가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YTN은 지난 30년간 해 온 것처럼 사실에 기반한 치우침 없는 뉴스와 물가와 부동산 등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소식을 전하면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분석도 충실히 담아내겠습니다.
YTN 오인석입니다.
촬영기자 : 정철우 왕시온
영상편집 : 정치윤
디자인 : 지경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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