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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출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하며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달 수출이 526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입도 483억 달러로 0.2%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과 수입액 차이인 무역수지는 4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월 수출은 1년 전보다 10% 넘게 줄어 16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는데요.
한 달 만에 수출이 소폭 증가하며 무역수지도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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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수출은 1년 전보다 10% 넘게 줄어 16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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