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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세종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처럼, 건설 현장에서 추락이나 붕괴 사고 등으로 최근 5년간 1,200여 명이 숨지고 3만 명 이상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건설 재해로 인해 매년 242명이 숨지고, 6,048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작업자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추락 사고로 인해 숨진 사람은 5년 동안 622명에 달했고, 이어 작업자가 자재에 깔리거나 떨어진 물건에 맞는 사고 역시 같은 기간 100명 넘는 사망자를 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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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업자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추락 사고로 인해 숨진 사람은 5년 동안 622명에 달했고, 이어 작업자가 자재에 깔리거나 떨어진 물건에 맞는 사고 역시 같은 기간 100명 넘는 사망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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