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MWC 통해 AI 동향 파악...스페인과 협력 확대

방통위, MWC 통해 AI 동향 파악...스페인과 협력 확대

2025.03.03. 오전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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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산업전시회, MWC를 계기로 스페인과 방송·통신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규 부위원장은 오늘(3일)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엘지 유플러스와 스웨덴의 통신장비 제조업체 에릭슨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MWC 부스를 참관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주요 전시관에서 인공지능 등 최신 모바일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내일(4일)은 마츠 그란리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 사무총장과 비벡 바드리나트 차기 사무총장을 만나 AI 대전환과 관련된 통신기술 미래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후엔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해 비시엔 스페인 국가시장경제위원회 위원장, 스페인 국영방송사 임원진 등을 만나 한국과 스페인 간 방송·통신 협력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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