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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신규 기업 가치 체계 'KE 웨이'를 선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 대강당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딩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새 기업 가치 체계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KE 웨이'는 우리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의 구심점이자 대한항공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E 웨이'에는 대한항공의 존재 이유는 물론 한국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로운 비전, 미션 등이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KE 웨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한 조직문화 융합에 대해서는 단기간에 이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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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본격적인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시작하기에 앞서 새 기업 가치 체계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KE 웨이'는 우리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의 구심점이자 대한항공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E 웨이'에는 대한항공의 존재 이유는 물론 한국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새로운 비전, 미션 등이 담겼다고 밝혔습니다.
조 회장은 'KE 웨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한 조직문화 융합에 대해서는 단기간에 이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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