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지난해 4분기 우리 경제가 0.1% 성장하면서 연간으로도 2%에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직전 분기보다 0.1%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에 내놓은 속보치와 같은 수치입니다.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0.8% 늘었지만, 민간 소비가 0.2% 증가에 그치고 건설투자가 4.5%나 급감하면서 성장률을 끌어내렸습니다.
연간 성장률도 속보치와 같은 2%를 기록했습니다.
애초 한은은 지난해 11월 우리 경제가 4분기 0.5%, 연간은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탄핵 정국 등을 거치며 지난 1월 이를 크게 밑도는 속보치를 발표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은행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직전 분기보다 0.1%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에 내놓은 속보치와 같은 수치입니다.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0.8% 늘었지만, 민간 소비가 0.2% 증가에 그치고 건설투자가 4.5%나 급감하면서 성장률을 끌어내렸습니다.
연간 성장률도 속보치와 같은 2%를 기록했습니다.
애초 한은은 지난해 11월 우리 경제가 4분기 0.5%, 연간은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탄핵 정국 등을 거치며 지난 1월 이를 크게 밑도는 속보치를 발표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