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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 개시로 일시 중지됐던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한 지급을 재개했습니다.
홈플러스는 현재 총 가용자금이 6,000억 원을 넘어 일반 상거래 채권을 지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오늘(6일)부터 일반 상거래 채권에 대한 지급을 재개했으며 순차적으로 모두 갚을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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