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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2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이후 홈플러스 측이 납품 중단 식품업체와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식품업체 일부는 납품을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기업 중 오뚜기, 롯데웰푸드, 삼양식품 등 3곳이 홈플러스 납품을 재개했거나 재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오뚜기는 지난 6일 납품을 중지했다가 다음 날 납품을 재개했고 롯데웰푸드와 삼양식품도 지난 7일 오후 지연된 대금을 지급받고 납품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다만 롯데칠성음료, 동서식품, 팔도 등은 여전히 납품을 중단한 상황이어서 홈플러스가 정상적인 영업을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여전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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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롯데칠성음료, 동서식품, 팔도 등은 여전히 납품을 중단한 상황이어서 홈플러스가 정상적인 영업을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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