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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도 홈플러스 협력업체에 긴급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최대 5억 원에 달하는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원금상환 없이 만기를 연장해줄 방침입니다.
또 분할상환금을 유예하고, 연체 중인 협력업체라면 연체 이자를 감면합니다.
신한은행은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에 따른 납품대금 지급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지원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신한은행의 지원책은 지난 7일 KB국민과 하나, 우리은행 등에 이어 4번째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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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최대 5억 원에 달하는 신규 대출을 지원하고, 원금상환 없이 만기를 연장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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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에 따른 납품대금 지급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지원 방안을 계속 찾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신한은행의 지원책은 지난 7일 KB국민과 하나, 우리은행 등에 이어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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