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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동시장의 경제 자유 수준이 중하위권에 속한다는 미국 유력 싱크탱크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인용한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경제자유지수 보고서를 보면 한국은 평가 대상 184개 나라 가운데 종합 순위 17위로 지난해보다 3계단 밀려났습니다.
특히 12개 평가 항목 가운데 노동시장 분야에서 가장 낮은 56.4점을 받았고 100위에 오르며 부자유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3계단이나 떨어진 수준입니다.
배정연 경총 국제협력팀장은 한국 노동시장의 경직적 규제가 한국 경제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됐다며 노동 규제 개선과 노사관계 선진화가 시급하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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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보다 13계단이나 떨어진 수준입니다.
배정연 경총 국제협력팀장은 한국 노동시장의 경직적 규제가 한국 경제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됐다며 노동 규제 개선과 노사관계 선진화가 시급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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