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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에 이어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또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전국 모든 현장의 작업을 중단시켰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어제 오후부터 전국 공사 현장 80여 곳 작업을 중단하고 안전 현황을 점검해 대책을 재수립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본사가 각 현장에 맞는 안전 대책을 보고받은 뒤 작업 재개 여부를 판단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달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 교량 붕괴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데 이어, 어제 경기도 평택시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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