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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창립 세일 행사인 '홈플런'이 순조롭게 진행돼 방문 고객 수가 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늘(12일)까지 진행되는 세일 행사 기간의 매출이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며, 고객 수는 더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현금확보를 위해 행사가 종료돼도 또 다른 세일 이벤트를 이어 진행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매년 '홈플런' 행사 뒤 반응이 좋은 상품 위주로 '앵콜 세일'을 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를 우선순위로 대금 지급이 진행 중이며, 오늘(12일)도 약 1천 개의 입점 점주를 포함해 상환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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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현금확보를 위해 행사가 종료돼도 또 다른 세일 이벤트를 이어 진행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매년 '홈플런' 행사 뒤 반응이 좋은 상품 위주로 '앵콜 세일'을 해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를 우선순위로 대금 지급이 진행 중이며, 오늘(12일)도 약 1천 개의 입점 점주를 포함해 상환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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