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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납품업체들이 대금 지급 관련 불안을 호소하자 정부가 나서 홈플러스에 신뢰 확보를 위해 지급 계획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3일) 오후 오승철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홈플러스와 납품업체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오 실장은 정상적 거래를 이어가려면 납품기업들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대금 지급 계획을 투명하게 제시해 안정적 납품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회생 절차로 인해 협력사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상세 지급 계획을 수립해 각 협력사와 소통하고 불안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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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측은 이번 회생 절차로 인해 협력사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상세 지급 계획을 수립해 각 협력사와 소통하고 불안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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