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 첫 100만 개 돌파...대표 평균 연령 54.7세

1인 창조기업 첫 100만 개 돌파...대표 평균 연령 54.7세

2025.03.19.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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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창조기업이 처음 10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기준 1인 창조기업은 100만 7천여 개로 한 해 전보다 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상시근무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것을 뜻합니다.

대표자 연령은 평균 54.7세였고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 3천6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천48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창업 전 직장 근무 기간은 15.5년으로 전체의 63%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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