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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20년 넘게 보유하고 있던 4,600억 원 규모의 일본제철 주식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사업보고서에서 일본제철 주식 4,670억 원어치를 '매각 예정으로 분류된 비유동자산이나 처분자산집단'으로 분류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홀딩스는 현금 확보 등 '밸류업' 차원에서 양사가 상호 협의 하에 매각을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매각 시기와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포스코는 일본제철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일본제철의 주식을 일정 비율 보유해왔고, 일본제철도 포스코 지분을 보유하다 지난해 매각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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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매각 시기와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포스코는 일본제철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2000년대 초반부터 일본제철의 주식을 일정 비율 보유해왔고, 일본제철도 포스코 지분을 보유하다 지난해 매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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