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농심 "홈플러스와 대금 지급 협의 지연"

서울우유·농심 "홈플러스와 대금 지급 협의 지연"

2025.03.20. 오전 11:2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홈플러스가 서울우유와 농심 측과 납품 대금 지급 시기 등에 대한 의견 차이로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예정대로 오늘(20일)부터 납품은 중단했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농심 역시 대금 지급 시기와 관련해 홈플러스와 이견이 있으며 납품을 완전히 중단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또,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기준 총 3천863억 원의 상거래채권을 지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