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국정운영에 전념...거취 이슈는 제겐 사치"

최상목 "국정운영에 전념...거취 이슈는 제겐 사치"

2025.03.20.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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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자신의 거취를 포함한 그 외의 모든 이슈는 지금의 자신에게 사치에 불과하며 검토한 바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더불어민주당의 최상목 탄핵소추안 발의가 현실화하면 전격 사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대외적으로는 통상전쟁이, 국내적으로는 연금개혁과 의료개혁 등 민생과 직결된 중요 현안이 숨 가쁘게 진행되는 시점인 만큼 안정된 국정 운영과 국익 확보에 절박하게 전념하고 있다"며 이런 입장을 내놨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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