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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매입채무 유동화 관련 신용카드사 채권을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유동화증권(ABSTB) 투자자들의 투자금도 변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홈플러스는 어제(20일) 회생 법원에서 당사자들과 만나 매입채무 유동화를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물품을 구매하고 카드로 결제한 대금을 기초로 발행된 유동화증권(ABSTB) 투자자들은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으로 피해를 보게 된 만큼 투자금을 상거래채권으로 취급해 변제해 달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파악된 매입채무 유동화 잔액은 4,618억 원으로 회생절차에 따라 매입채무 유동화 전액을 변제함으로 선의의 투자자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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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관계자는 현재 파악된 매입채무 유동화 잔액은 4,618억 원으로 회생절차에 따라 매입채무 유동화 전액을 변제함으로 선의의 투자자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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