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조업 전망지수 석 달 만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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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조업 전망지수 석 달 만에 하락세

2025.03.23.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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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조업 업황이 석 달 만에 하락세로 전환하고 내수와 수출이 동반 뒷걸음질 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이 172개 업종 전문가 1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월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는 99로 전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전 달보다 업황이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많다는 것을 뜻하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4월 전망 지수는 내수와 수출이 석 달 만에 기준치를 밑돌았고 생산과 투자, 채산성도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휴대전화, 화학 등은 기준치를 넘겼지만 자동차와 철강, 가전 등은 전월 대비 하락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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