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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전의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입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1일 동해 해상광구 지분 참여 입찰 공고를 개시했습니다.
석유공사는 1차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이 없다고 판단된 이른바 대왕고래 광구에 설정됐던 조광권 2개를 반납했고 이후 정부는 이를 4개 조광구로 나눈 뒤 해외투자 입찰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석유·가스 생산 실적을 보유한 대형 에너지 기업이거나 석유공사와 과거 협업한 이력이 있는 기업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오는 6월 20일까지 입찰을 마무리한 뒤 7월부터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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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석유·가스 생산 실적을 보유한 대형 에너지 기업이거나 석유공사와 과거 협업한 이력이 있는 기업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오는 6월 20일까지 입찰을 마무리한 뒤 7월부터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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