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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령층 빈곤 문제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들과 비교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이 발간한 '한국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이행현황 2025'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처분가능소득 상대적 빈곤율이 66세 이상 은퇴 연령인구는 39.8%로 40%에 육박했습니다.
이는 2022년 기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상대적 빈곤율은 소득이 중위소득의 절반 이하인 인구를 전체 인구로 나눈 비율입니다.
여성의 정치 참여도 저조했는데, 2024년 기준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20%로, OECD 38개국 중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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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2년 기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상대적 빈곤율은 소득이 중위소득의 절반 이하인 인구를 전체 인구로 나눈 비율입니다.
여성의 정치 참여도 저조했는데, 2024년 기준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20%로, OECD 38개국 중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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