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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 우려, 성장률 전망치 하락 등의 영향으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부정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1.8포인트 떨어진 93.4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2월 비상계엄으로 12포인트 넘게 급락했다가 1월과 2월 두 달 연속 상승했지만, 석 달 만에 다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소비 심리가 낙관적인 걸 뜻하고,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인 걸 의미합니다.
하지만 주택가격전망지수는 6p 오른 105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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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소비 심리가 낙관적인 걸 뜻하고,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인 걸 의미합니다.
하지만 주택가격전망지수는 6p 오른 105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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