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경북 울진 SKT 장애...재난 로밍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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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경북 울진 SKT 장애...재난 로밍 명령"

2025.03.26. 오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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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로 방송통신 장애가 일어나자, 정부가 통신사와 종합 유선방송사 등과 협력해 복구 대응에 나섰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젯밤(25일) 10시 27분부터 경북 울진군 지역에 SK텔레콤 이동통신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KT의 무선통신시설을 대신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난 로밍'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SK텔레콤 측은 산불 피해를 받지 않은 인근 회선을 이용해 2시간 뒤인 오늘(26일) 새벽 0시 28분부터 자체적으로 해당 지역 이동통신서비스를 복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경북 의성, 안동 등에서 일어난 방송통신 장애는 산불로 인한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전이 전력을 차단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며 진화 상황에 맞춰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경북 의성 지역에 일어난 화재가 인근으로 확산하자 어제저녁부터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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