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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 관련 탈세에 엄정 대응할 것을 국세청에 거듭 당부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외청장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과열 지역을 중심으로 편법증여와 가장매매, 다운계약 등 부동산 관련 탈세에 엄정 대응해달라고 강민수 국세청장에 당부했습니다.
또 젊은 세대에게 큰 부담을 지우면서도 변칙 현금거래로 세금을 탈루하는 일부 결혼, 출산, 교육업계 관행도 바로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세정지원의 차질없는 이행을 강조하며, 국민 경제활동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세정을 세심하게 운영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통상전쟁 대응과 산업경쟁력 강화 지원, 국가 신용등급 사수, 민생경제 회복 등 세 가지 핵심과제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현장 가까이 있는 외청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관세청에는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과 마약 등 불법 위해물품 차단을 강조했고, 조달청에는 차세대 나라장터 정착과 기업성장의 마중물이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통계청에 대해서는 올해 5년 만에 시행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인구감소 등에 따른 새로운 통계개발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검색 등으로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도 지속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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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외청장 간담회를 연 자리에서 과열 지역을 중심으로 편법증여와 가장매매, 다운계약 등 부동산 관련 탈세에 엄정 대응해달라고 강민수 국세청장에 당부했습니다.
또 젊은 세대에게 큰 부담을 지우면서도 변칙 현금거래로 세금을 탈루하는 일부 결혼, 출산, 교육업계 관행도 바로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세정지원의 차질없는 이행을 강조하며, 국민 경제활동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세정을 세심하게 운영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통상전쟁 대응과 산업경쟁력 강화 지원, 국가 신용등급 사수, 민생경제 회복 등 세 가지 핵심과제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현장 가까이 있는 외청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관세청에는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과 마약 등 불법 위해물품 차단을 강조했고, 조달청에는 차세대 나라장터 정착과 기업성장의 마중물이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통계청에 대해서는 올해 5년 만에 시행하는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를 내실 있게 준비하고, 인구감소 등에 따른 새로운 통계개발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맞춤형 검색 등으로 접근성을 높이는 노력도 지속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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