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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사태가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삼성과 SK 등 국내 기업들도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과 함께 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먼저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8개 관계사는 모두 3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고, SK와 현대차, LG그룹도 각각 20억 원을 지원합니다.
포스코도 피해 지역 긴급 구호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 원을 출연한 데 이어, 롯데와 한화, KT가 10억 원씩, 두산과 CJ, LS도 각각 5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삼성과 SK하이닉스 등이 이재민 생필품과 천막 등을, 이마트와 롯데도 생수와 라면 등 이재민 구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피해 복구를 위한 굴착기와 인력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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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도 피해 지역 긴급 구호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 원을 출연한 데 이어, 롯데와 한화, KT가 10억 원씩, 두산과 CJ, LS도 각각 5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삼성과 SK하이닉스 등이 이재민 생필품과 천막 등을, 이마트와 롯데도 생수와 라면 등 이재민 구호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피해 복구를 위한 굴착기와 인력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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