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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중국에 국산 단감을, 미국에는 우리 고구마를 수출하기 위한 검역 협상을 다른 품목보다 우선순위에 두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농축산물 수출검역협상 중점추진품목 선정위원회를 열고, 농산물 6개와 축산물 5개 품목을 올해 중점 품목으로 결정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필리핀, 우즈베키스탄과 포도를, 베트남과는 감귤과 키위 등을 대상으로 검역 협상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또 미국과 튀르키예와는 각각 고구마, 딸기를 수출을 위한 검역 협상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단감의 경우 중국과 수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협상 속도가 나지 않아 중점 품목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 열처리 돼지고기와 열처리 가금육, 반려동물 사료 등도 검역협상 중점 품목으로 정해졌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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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농축산물 수출검역협상 중점추진품목 선정위원회를 열고, 농산물 6개와 축산물 5개 품목을 올해 중점 품목으로 결정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필리핀, 우즈베키스탄과 포도를, 베트남과는 감귤과 키위 등을 대상으로 검역 협상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또 미국과 튀르키예와는 각각 고구마, 딸기를 수출을 위한 검역 협상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단감의 경우 중국과 수출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협상 속도가 나지 않아 중점 품목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밖에 열처리 돼지고기와 열처리 가금육, 반려동물 사료 등도 검역협상 중점 품목으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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