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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산불로 경북 일부 지역에 유무선 통신 장애가 빚어지면서 이동통신사들도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SK텔레콤은 경북 영덕 지역에 산불이 확산하면서 정전이나 선로가 불에 타는 등의 피해로 통신 장비에 일부 영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해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경북 일부 지역에 유무선 통신서비스 장애가 일어나고 있어 자체적인 비상 대응단계를 높이고 인근 인력을 이동시켜 복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동발전차와 장비, 케이블 등의 예비물자를 현지로 급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KT도 산불과 정전으로 유무선 통신서비스에 영향이 있어 전국적인 피해와 복구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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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동발전차와 장비, 케이블 등의 예비물자를 현지로 급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KT도 산불과 정전으로 유무선 통신서비스에 영향이 있어 전국적인 피해와 복구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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