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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7주 연속 동반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 대비 L당 11.8원 내린 1,669.8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도 전주 대비 11.3원 낮은 1,536.3원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번 주 국제유가는 백악관의 베네수엘라 석유 수입국에 대한 관세 부과 발표와 미국 주간 원유 재고의 감소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상승했고 환율도 올라 다음 주부터 국내 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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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주 국제유가는 백악관의 베네수엘라 석유 수입국에 대한 관세 부과 발표와 미국 주간 원유 재고의 감소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상승했고 환율도 올라 다음 주부터 국내 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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