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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이 3년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지난해 건축 착공 면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은 2천6백90만㎡로 전년보다 6.8% 늘었습니다.
건축 착공 면적이 상승세로 돌아선 건 2022년 이후 3년 만입니다.
하지만 지난 2001년부터 2023년까지 평균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과 비교하면 70% 수준에 불과합니다.
비주거용 착공 면적도 3.8% 증가하며 5천2백40만㎡를 기록했지만 예년과 비교하면 80%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해 수도권의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이 9.4% 증가한 가운데 인천은 64.6% 급증했고 서울은 3.5% 줄었습니다.
지방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1천5백15만㎡를 기록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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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거용 착공 면적도 3.8% 증가하며 5천2백40만㎡를 기록했지만 예년과 비교하면 80% 수준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해 수도권의 주거용 건축 착공 면적이 9.4% 증가한 가운데 인천은 64.6% 급증했고 서울은 3.5% 줄었습니다.
지방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1천5백15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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