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 4차 재건축 시공사에 삼성물산 선정

신반포 4차 재건축 시공사에 삼성물산 선정

2025.03.31. 오전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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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 4차 재건축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선정됐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그제(29일) 열린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반포4차 재건축은 잠원동 70번지 일대 9만2천여 ㎡ 부지에 지하 3층~지상 48층짜리 7개 동, 1천8백28가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조3백10억 원입니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문화유산과 강, 숫자 7을 뜻하는 '래미안 헤리븐 반포'를 제안했는데 여기엔 신반포4차의 독보적 가치와 한강 프리미엄을 담은 7개 주동에서 7성급 라이프스타일을 누린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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