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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지난 26∼3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65차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에 참석해 주요 인사와 면담했다고 기재부가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와 면담에서 신탁기금 등을 활용한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IDB 내 한국 역할 확대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김 차관은 의장국인 칠레의 마리오 쿨렐 재무장관과도 만나 신재생에너지, IT 등에 대한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달라는 요청도 전달했습니다.
김 차관은 세르히오 로아이사 볼리비아 개발기획부 장관도 만나 IDB 신탁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 등을 통한 양국 간 협력을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진, 산불, 홍수 등 중남미지역 재해위험관리와 회복을 위한 공동선언문(Ready and Resilient Americas)을 채택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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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와 면담에서 신탁기금 등을 활용한 협력 성과를 되돌아보고, IDB 내 한국 역할 확대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김 차관은 의장국인 칠레의 마리오 쿨렐 재무장관과도 만나 신재생에너지, IT 등에 대한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달라는 요청도 전달했습니다.
김 차관은 세르히오 로아이사 볼리비아 개발기획부 장관도 만나 IDB 신탁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 등을 통한 양국 간 협력을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진, 산불, 홍수 등 중남미지역 재해위험관리와 회복을 위한 공동선언문(Ready and Resilient Americas)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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