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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1일)부터 교통카드 이용정보 빅데이터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오늘(1일)부터 서울과 대전에 마련된 '데이터 안심구역'에서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개방할 예정입니다.
교통카드 데이터는 국민의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승하차 시간·장소, 평균 통행시간·환승량 등을 담은 정보입니다.
매일 약 2천3백만 건이 쌓여 2018년부터 최근까지 수집된 데이터양만 110TB에 달합니다.
그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은 이를 교통정책 수립에 활용했지만 민간은 대중교통법에 따라 가공된 형태로만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최근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민간도 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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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약 2천3백만 건이 쌓여 2018년부터 최근까지 수집된 데이터양만 110TB에 달합니다.
그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은 이를 교통정책 수립에 활용했지만 민간은 대중교통법에 따라 가공된 형태로만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국토부는 최근 연구와 서비스 개발을 위해 민간도 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공,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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