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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GTX-A 노선이 개통 1년 만에 누적 이용객 수가 770만 명을 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GTX-A 노선이 수도권 주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 1년간 410만 명이 이용했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 3개월 만에 이용객 36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수서~동탄 구간은 하루 평균 만천여 명이 이용했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3만9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지난 1년간 하루 평균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구간은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으로 나타났고 이어 킨텍스~서울역 구간으로, 두 구간 이용객이 전체 이용객 수의 39.1%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년간 하루 평균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은 서울역으로 31.4%를 차지했고 이어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평일에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이용량이 가장 많아 출퇴근 수요 비중이 높았습니다.
주말엔 이용객의 24.2%가 오후 시간대인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이용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개통 역사인 창릉역은 3월 말 착공이 이뤄졌고 삼성역은 오는 2028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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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동탄 구간은 하루 평균 만천여 명이 이용했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3만9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지난 1년간 하루 평균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구간은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으로 나타났고 이어 킨텍스~서울역 구간으로, 두 구간 이용객이 전체 이용객 수의 39.1%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년간 하루 평균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은 서울역으로 31.4%를 차지했고 이어 운정중앙역, 킨텍스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평일에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이용량이 가장 많아 출퇴근 수요 비중이 높았습니다.
주말엔 이용객의 24.2%가 오후 시간대인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이용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개통 역사인 창릉역은 3월 말 착공이 이뤄졌고 삼성역은 오는 2028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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