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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으로 들어온 외국 무역선에서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 물질이 대량으로 발견돼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은 오늘 오전 멕시코를 출발해 에콰도르와 파나마, 중국 등을 경유해 강릉시 옥계항으로 입항하는 3만2천톤급 벌크선에서 대량의 마약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검색팀이 선박을 집중 수색한 결과 선박 안 밀실에는 개당 20kg 정도 되는 상자 수십 개가 있었는데,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상자 속 물질은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습니다.
당국은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마약 종류를 최종 확인할 예정인 가운데,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 수사팀을 꾸려 해당 선박의 선장과 선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마약의 출처, 최종 목적지 등을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상을 통한 마약 밀반입을 시도한 점 등을 감안해 향후 해외 기관과도 공조를 확대해 마약 밀반입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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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마약 종류를 최종 확인할 예정인 가운데,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 수사팀을 꾸려 해당 선박의 선장과 선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마약의 출처, 최종 목적지 등을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상을 통한 마약 밀반입을 시도한 점 등을 감안해 향후 해외 기관과도 공조를 확대해 마약 밀반입을 근절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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