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인슈어런스, 부산 기점으로 전국 진출 본격화

법인보험대리점, 토스인슈어런스가 부산에 지역 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지난 3일 부산진구 소재 ABL타워에서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직영사업단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부산 직영사업단은 "가능성과 잠재력이 충만한 부산에서 젊고 역동적인 설계사들과 함께 고객의 위험을 최대한 줄이고 상황에 꼭 맞는 보험 상품을 추천하는 소비자 중심의 보험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부산 및 경남의 지역 인재를 적극 양성해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부산을 단순한 사업 확장의 거점이 아닌,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새로운 보험 소비 경험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삼아 수도권 중심의 보험 시장을 넘어 전국적인 균형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대면영업을 시작한 지 3년여 만에 2,600명 이상의 보험설계사와 함께 전국 주요 도시에 순차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토스인슈어런스는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고양, 광주, 안양)와 부산, 광주와 울산, 대전과 충남(논산), 전북(전주, 익산) 등 지방 주요 도시에 거점을 마련해 운영 중이며, 협회 등록 기준 전국 59개 지점을 갖고 있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